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계속되고 있는 갈등으로 인해 민간 선원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은 채 "민간 선원들은 고립돼 굶주리고 있으며 취약한 상태에 놓다 보니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자산을 계속 배치할 것이라면서 이란 항구 봉쇄를 집행하는 미국의 조치가 '방어적 행동'임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란을 겨냥한 초기 군사 작전은 종료됐다며 "우리는 선제 공격을 받았을 때만 대응하고 있고 이것은 방어적 작전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선박이나 미군을 향해 총격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우리도 발사하지 않겠지만, 만약 공격을 받는다면 우리는 대응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이제 이란 정부가 "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"라며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 특사,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외교적 해법을 계속 모색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이 여전히 어딘가 깊숙이 매설해 둔 핵 물질 문제가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핵농축 문제뿐만 아니라, 이란이 나중에 다시 꺼내 쓰기 위해 깊숙이 묻어둔 핵물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협상의 진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은 거부하면서도, 실제 합의가 단 하루 만에 문서화될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"복잡한 사안이지만, 이란이 협상하고자 하는 주제와 초기 단계에서 감수할 양보의 범위가 명확한 외교적 해법을 마련해야 회담의 가치가 있을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60550157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